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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3시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왼쪽)과 김장실 예술의전당 사장이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복합문화예술기관 예술의전당(사장_김장실)과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12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나눔문화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예술의전당 김장실 사장과 여성가족부 백희영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와 가출청소년 쉼터 입소생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공헌 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두 기관이 함께 노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식이 끝난 후 초청된 가출청소년쉼터 입소생들은 예술의전당 사장, 여성가족부 장관과 함께 예술의전당 주최한 '오르세미술관' 전시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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