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의 아시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한·중·일서 공연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아시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APO)의 2011년도 연주회가 한국과 일본, 중국에서 연이어 열린다.

APO는 1995년 지휘자 정명훈이 종합문화센터인 도쿄국제포럼의 개관 연주회 지휘를 부탁한 일본 도쿄 시에 아시아 연주자가 참여하는 오케스트라 창단을 역제안하면서 시작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다.

공연은 30일 오후 7시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극장, 31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8월 2일 일본 도쿄 선토리홀, 8월 4일 중국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열린다.

연주 프로그램은 베토벤 교향곡 7번과 브람스 교향곡 1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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