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정부측에 따르면 양국은 보하이만 일대가 국제적 방제협력 시스템인 ‘북서태평양보전실천계획’에 적용받는 수역은 아니지만 기름유출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공동방제를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 같은 논의는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열린 관계기관 대책회의에서 나왔다. 이 자리는 김경수 국제경제국장이 주재한 것으로 국토해양부와 농수산식품부, 한국해양연구원 등 관계기관이 모여 양국의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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