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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평자연휴게소를 찾은 커플이 러브벤치(작품명 '프레임 스타')에 앉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코오롱이 운영하는 덕평자연휴게소가 ‘러브벤치’ 12점을 설치했다.
코오롱은 휴게소 전역에 ‘사랑’을 주제로 한 러브벤치를 설치해 모든 고객들을 위한 쉼터이자 재미있는 포토스팟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12개의 벤치는 ‘사랑’을 주제로 ‘프레임 스타’, ‘쪼임’, ‘천사와 악마’, ‘눈치 볼 것 없어’, ‘어깨 기대기’ 등 각기 다른 이름을 갖고 있다.
코오롱 관계자는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벤치가 아닌 유니크한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로 휴게소를 찾은 연인·가족·친구에게 재미있는 사진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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