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자우림 '나가수' 투입…탈락자에 관심↑

▲ 자우림 [사진=사운드홀릭]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자우림이 MBC '나는 가수다' 새 가수로 투입된다.

19일 한 매체는 복수 연예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자우림이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자우림은 오는 25일 '나는 가수다' 제 5라운드 1차 경연에 나서게 되며 이날 공연은 31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또 지난 18일 진행된 4라운드 2차 경연에서 한 명의 탈락자가 발생하면서 네티즌 사이에는 탈락자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지난 1997년 영화 '꽃을 든 남자' OST '헤이 헤이 헤이'로 얼굴을 알린 자우림은 보컬 김윤아, 기타 이선규, 베이스 김진만, 드럼 구태훈으로 이뤄진 혼성밴드다. 

그동안 '일탈', '미안해 널 미워해', '매직카펫라이드', '팬이야', '하하하송' 등의 히트곡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특히 최근에는 보컬 김윤아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멘토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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