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표절논란 입장 "내부 모니터링 결과 문제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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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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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시혁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방시혁의 소속사 빅히트 측이 그룹 옴므의 신곡 '뻔한 사랑 노래'의 표절논란에 대해 "문제 없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빅히트 측은 지난 19일 "해당 곡들에 대한 내부 모니터링 결과 문제가 전혀 없다는 결론이다"고 밝혔다. 

논란이 된 곡은 제이슨 므라즈의 히트곡 '아임 유어스(I`m yours)'. 도입부 한마디 가량의 멜로디 라인이 비슷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뻔한 사랑 노래'는 방시혁의 프로젝트 옴므(HOMME By ’Hitman’ Bang)의 새 싱글앨범 수록곡으로 에이트의 이현과 2AM 창민이 가창에 참여한 곡이다. 


shor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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