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부.산하기관 SNS 통합서비스 개설

문화체육관광부는 본부와 소속·산하 공공기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합해 제공하는 ‘소셜 컬처’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셜 컬처는 본부와 소속·산하기관에서 운영 중인 트위터, 미투데이 등에 업데이트되는 정보를 문화부 홈페이지(www.mcst.go.kr)의 문화마당 메뉴에서 볼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현재 문화부 소속·산하 기관 중 국립중앙도서관 등 13개 기관이 각각 1~3개의 SNS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본부를 포함해 모두 35개의 SNS로 구성된 소셜 컬처를 통해 기관들이 각자 제공하는 정보를 한눈에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문화부 관계자는 “공연, 관광, 스포츠, 공모전 등 다양한 정보들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는 소셜 컬처는 사용자들에게 효율적인 소통의 도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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