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원 연구원은 “3분기 말 브라질 광구 매각대금 유입을 계기로 성장전략을 구체할 것”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 2조3155원으로 2분기 4513억원대비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황 연구원은 “2분기 주가는 19~21만원 사이에서 약세를 보였다”며 “국내 석유제품에 대한 규제 리스크 확대와 원가 경쟁력 악화 등이 부담으로 작용한 탓”이라고 분석했다.
하반기 주가에 대해서는 “박스권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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