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기술표준원(원장 허 경)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정성욱 박사팀이 공동 개발한 마그네슘 분석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승인됐다.1일 기표원에 따르면 이번에 제정된 국제표준(ISO 11707)은 마그네슘 합금에서 납과 카드뮴만을 추출하는 정량 분석하는 최초의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기표원은 이번 국제표준 선점을 통해 자동차, IT기기 분야 금속분야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마그네슘 합금 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