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수해지역 긴급복구 서비스' 실시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린나이코리아는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서울 및 경기도에서 ‘수해지역 긴급복구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린나이CS 및 전국 대리점 협의회 150여 명으로 구성된 수해복구팀은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2동과 관악구 사당 1동,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일대에서 수재민들이 기본적인 취사와 주거 생활이 가능하도록 가스레인지 및 가스보일러 등을 무상 수리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사상 유례없는 국지성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린나이 긴급 복구 서비스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추후 피해 상황 및 수해지역 복구 진행 상황에 따라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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