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KJB고정금리아파트론 출시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이달 1일부터 고정금리 분할상환 전용 상품인 'KJB고정금리아파트론'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정금리에 비거치식 분할상환 대출상품으로 최소 5년부터 최대 15년까지 만기를 자유로이 정할 수 있다. 1일 현재 최저금리는 각각 5년제 5.1%, 10년제 5.2%, 15년제 5.3%가 적용된다.
 
대출대상은 아파트를 담보로 제공하는 개인이며 감정가액의 최대 60% 이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고운석 광주은행 개인영업전략부 부부장은 "지방은행 최초의 장기 고정금리 분할상환 대출"이라며 "변동금리에 치중된 주택담보대출 구조를 고정금리 분할상환대출로 유도하려는 금융감독 당국의 정책 방향과도 부합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