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침수고객 구매시 100만원 할인

  • 크라이슬러·지프·닷지 전 고객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제공

올 뉴 300C(크라이슬러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8월 한 달간 침수 피해를 입은 자사 고객에게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이 크라이슬러·지프·닷지 차량을 구매하면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전국 21개 서비스 센터에서 주요 엔진 부분 점검 및 에어컨을 포함한 각종 냉각장치, 타이어, 브레이크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4일 출시되는 뉴 그랜드 체로키 디젤 모델 출고 고객에게는 콜맨(Coleman)의 캠핑 폴딩 의자와 테이블, 그리고 웨더 마스터 터널 스크린 타프가 포함된 120만원 상당의 ‘콜맨 캠핑 패키지’를 증정한다 .

크라이슬러 코리아 송재성 상무는 “하반기 더욱 활발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