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우리금융지주 인수전에 가세하기 위해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인 MBK파트너스 컨소시엄에 6000억원 가량을 투자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이 밝혔다. 익명의 이 관계자는 로이터통신에 이같이 말하면서 "골드만삭스가 MBK와 힘을 합칠 확률이 80~90%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이에 대해 언급하기를 거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