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노령지식인 사회참여사업’ 참여자 모집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보건복지부는 ‘노령지식인 사회참여사업(앙코르 프로젝트)’ 실시 지역으로 서울·인천을 지정하고, 이 사업의 참여자와 수요처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앙코르 프로젝트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고학력·전문직 은퇴지식인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단체나 기업과 연계해 새로운 사회적 가치로 창출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자는 55세 전후 은퇴 또는 은퇴예정자로 총 200여명으로 내달 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수요처는 비영리·복지기관, 공익조직, 사회적 기업 등으로 현장실습을 위한 실습비가 지급된다. 마감은 10월 31일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수요처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홈페이지(www.kordi.go.kr)에 접속해 서식을 받아 작성한 후 메일(kordi2011@naver.com) 또는 팩스(02-6203-6908~9)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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