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하얼빈 백년 넘은 건물 한순간에 와해







(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중국 하얼빈시 다오와이(道外)구 성핑(升平)가와 북이도(北二道)가 교차로에 위치한 백여년된 3층짜리 건물에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고 소호망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재산피해가 막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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