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남선영 간호사, 美 족부 전문간호사 합격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이대목동병원 남선영 외과 간호사가 최근 미국 상처·장루·실금 간호인증위원회(WOCNCB)에서 주관하는 족부 관리 전문간호사(CFCN)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병원 측이 25일 밝혔다.

WOCNCB의 4개 영역 중 하나인 족부 관리 전문간호사 자격 취득자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600명 수준이다.

국내에서 족부·상처·장루·실금 4개 전문간호 영역의 자격시험에 합격한 경우는 남 간호사가 유일하다고 병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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