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2 첫 방송 연기, 월드컵 예선전으로 미뤄져··· 9월 16일쯤 스타트

  • 위대한 탄생2 첫 방송 연기, 월드컵 예선전으로 미뤄져··· 9월 16일쯤 스타트

[사진=MBC]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위대한 탄생2'의 첫 방송이 2주 정도 늦춰질 전망이다.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대한 탄생2)'은 원래 9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었다. 

'위대한 탄생2' 제작진에 따르면 "9월 2일에는 한국 대 바레인의 월드컵 3차 예선 축구 경기 중계방송으로 첫 방송이 연기될 것 같다"며 이어 "그 다음주인 9월 9일에는 대선 토론회가 있는데 아직 방송 편성이 확정되지 않아 '위대한 탄생2'의 정확한 방송일은 유동적이다"고 전했다. 

만약 대선 토론회 방송이 확정될 경우, '위대한 탄생2'는 9월16일 첫 방송된다. 

한편, '위대한 탄생2'에는 이선희, 이승환, 박정현, 윤상, 윤일상을 새로운 멘토로 확정해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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