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중소기업계가 주도하는 제4이동통신사업 컨소시엄의 대표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31일 “설립예정 법인의 대표 역할을 양 전 장관이 맡는 것으로 최근 뜻을 모으고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논란이 된 중앙회의 직접 출자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기업계 컨소시엄은 다음 달 중순쯤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