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정평가, NICE신용평가로 사명 변경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신정평가는 신용평가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대외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사명을 나이스(NICE)신용평가로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새 사명은 회사의 정체성과 사업영역을 명확히 표현한 것으로 모그룹인 나이스그룹의 대표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이상권 나이스신용평가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한국 금융시장의 국제화에 기여하고 국내외에서 더욱 신뢰받는 신용평가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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