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독일 다비드 슈트롤(21)이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포환던지기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슈트롤은 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대회 7일째 결승 마지막 6차 시기에서 개인 최고기록인 21m78을 던져 캐나다 대일런 암스트롱(21m64)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