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연구성과 권리화와 사업화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20개 변리사사무소를 전담 특허사무소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전담 특허사무소는 연구진 인터뷰와 기술 상담, 선행기술 조사, 기술 평가 등을 통해 우수한 특허를 미리 발굴한다.기술 이전이나 사업화도 지원, 발명 동아리·유망기술 발굴 사업 등을 돕는다.특허청이 발표한 국내 216개 대학의 2006∼2010년 특허출원 현황 조사에서 모두 4403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