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기자) CJ CGV는 부산국제영화제와 업무협약을 통해 CGV 무비꼴라쥬상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영화제부터 수여하는 무비꼴라쥬상은 한국영화의 미래지향적인 가능성을 발굴하는 ‘한국영화의 오늘-비젼’ 부문 초청작을 대상으로 한다. 수상작 1편에는 3천만원 상당의 배급, 마케팅 현물지원이 이뤄진다. 또 무비꼴라쥬관에서 최소 2주간의 상영 기회도 주어진다. 무비꼴라쥬는 CGV의 다양성영화 전문브랜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