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 CGV 무비꼴라쥬상 신설

(아주경제 박현주기자) CJ CGV는 부산국제영화제와 업무협약을 통해 CGV 무비꼴라쥬상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영화제부터 수여하는 무비꼴라쥬상은 한국영화의 미래지향적인 가능성을 발굴하는 ‘한국영화의 오늘-비젼’ 부문 초청작을 대상으로 한다.

수상작 1편에는 3천만원 상당의 배급, 마케팅 현물지원이 이뤄진다. 또 무비꼴라쥬관에서 최소 2주간의 상영 기회도 주어진다. 무비꼴라쥬는 CGV의 다양성영화 전문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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