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中 베이징서 한·중 고위 언론인포럼

한국과 중국의 중앙언론사 고위 간부가 참여하는 ‘제3차 한·중 고위언론인 포럼’이 20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北京)과 칭다오(靑島)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국무원신문판공실이 주최하고 21C한중교류협회·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양국 국익을 위한 언론의 역할, 양국 언론교류 채널 확대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재석 연합뉴스 논설위원실 실장,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 이강렬 국민일보 논설위원 등 15명의 한국 언론인 대표단은 방중 기간 중국 측 고위 인사도 예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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