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TC는 항공 보안과 관련한 ‘가소성 폭약탐지를 위한 식별조치에 관한 협약’에 근거해 설치된 전문위원회 조직으로 190개 회원국 전문가 중 15∼19명의 폭약 전문가로 구성된다.
김 박사는 폭약제조 및 탐지기술의 검토, 협약 기술 부속서 개정 검토, 주요 사안에 대한 이사회 권고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한국인이 IETC 위원에 선임된 것은 처음이다.
ADD는 "1986년 ADD에 입소한 김 박사는 정밀 유도무기체계에 사용되는 고폭화약을 국내 독자개발한 화약 전문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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