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국제원자력기구(IAEA)는 23일(현지시간) 트리폴리 인근 타주라 지역에 보관된 우라늄 외에도 중부 사브하 인근에 우라늄 원광이 보관돼 있다고 밝혔다.IAEA 튜더 대변인은 “사브하 인근에 드럼통에 담긴 우라늄 원광이 보관돼 있다”며 “리비아 상황이 안정되면 조사해 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이는 카다피 정권이 보유한 우라늄 전량이 타주라 지역에 보관돼 있다던 미국 정부의 주장과는 대치되는 발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