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강화 교동도에서 의료봉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이 24일 인천 강화 교동도에서 안과 진료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공단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이 지난 24일 인천 강화 교동도를 방문해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강화 교동도는 휴전선 남방한계선의 섬지역으로 역 주민 대부분이 고령이며, 병원을 가기 위해서는 여객선을 타고 강화나 인천으로 나가야한다.

이날 의료봉사단은 평소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버스 안에 진료실을 마련해 내과 안과 등의 진료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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