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레카, ‘맥월드 아시아 2011’ 전시회 성황리에 마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뮤레카는 지난 22~25일 중국 국립 컨벤션 센터에 개최된 ‘맥월드 아시아 베이징 2011’ 전시회에 참여, 큰 주목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뮤레카는 콘텐츠 모니터링 센터(CMC)로 내용기반 검색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CMC는 포털·P2P·웹하드·클라우드기반 서비스 등에 저작물 보호와 과금, 정산 유통까지 모니터링 하는 저작권 보호 유통 통합 솔루션이다.

네트워크 및 하드웨어의 기술 발전으로 인한 세계적 이슈인 콘텐츠 보호 및 유통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으로, 국내 포털과 웹하드 시장에서 이미 검증 적용 완료된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뮤레카측은 중국 현지 게임업체 및 중국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등 현지 업체들의 뮤레카 솔루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함께 상담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뮤레카는 전 세계적으로 내용기반 검색 기술의 안정적 사업화 레퍼런스를 해외 시장에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2002년 일본에서 첫 번째로 개최된 이후, 9년 만에 아시아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200여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했으며 현장 참여 관중 10만여명을 포함해 컨퍼런스 참여자 등 20만명이 다녀갔다.

국내 기업으로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은 뮤레카를 포함해 인포마인드, SKC, 테크노니아 등 14개 업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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