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후 5시20분경 경남 김해시 주촌면의 한 공장 작업장에서 김모(46)씨가 크레인 고리에 걸려 넘어진 철구조물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씨는 작업장에 있던 크레인 안쪽에 전기선을 넣는 작업을 하던 중 크레인 고리에 걸려 넘어진 8t짜리 철구조물에 깔려 변을 당했다. 경찰은 크레인 기사 김모(46)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 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