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서쪽 97㎞ 해상에서 1일 오후 1시45분께 그물을 당기던 여수선적 안강망어선 2008성해호(82t) 선원 김모(59ㆍ전남 여수)씨가 롤러에 몸이 감겨 심한 부상을 당했다. 어선으로부터 김씨가 그물을 당기다 롤러에 몸이 감기면서 머리와 팔 등을 크게 다쳐 생명이 위독하다는 신고를 받은 해경은 제주항공대 헬기를 급파, 제주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동료 선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