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교보증권은 포스코 ICT가 내년부터 실적이 크게 증가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원이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포스코 ICT는 지난해 포스코 패밀리경영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실적증가가 연기되면서 주가가 하락했던 종목”이라며 “제철소 생산관리(PC)부문 사업권 이관과 인도네시아 제철소 수주확정으로 내년부터 포스코 ICT의 본격적인 실적증대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