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맞이 '세종이야기'축제 열린다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세종이야기’ 축제가 오는 8일과 9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세종이야기’에서는 한글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음악회를 비롯해 세종예술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송강 정철에 대한 공개 강좌가 개최된다.

또한 세종·충무공이야기에서는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전시회, 체험 프로그램,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2011 광화문 문화마당’은 지난 4월 28일부터 매주 월요일~토요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특별무대에서 열려왔으며, 오는 8일과 9일 개최되는 ‘세종이야기’ 축제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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