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금융감독원은 행전안전부의 협조를 받아 오는 13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부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관련 법규와 검사기법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금감원 측은 “대부업 감독 및 검사 유관기관 간의 정보교류를 활성화해 감독역량과 업무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금감원은 향후 행안부와 지자체, 금융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정례적으로 연수를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