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금융감독원은 17일 인도네시아 자본시장감독청을 방문해 자본시장 공시제도와 불공정거래 조사기법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개발도상국에 경제발전 경험을 공유하는 정부의 `지식공유사업(KSP)'에 따른 것이다.금감원은 18~21일 연수 기간 우리나라 기업ㆍ지분 공시제도와 전자공시시스템(DART), 불공정거래조사 등을 소개하고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계 금융회사의 요구를 현지 금융ㆍ감독당국에 전달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