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새로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 ‘키벡사’를 발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키벡사는 2가지 항레트로바이러스 제제로 구성된 복합제다.음식이나 음료의 제한 없이 하루에 한 번 1정을 복용하면 된다.김진호 GSK 사장은 “오랫동안 광범위하게 사용돼 온 2개의 약제가 하나로 결합돼 의사와 HIV환자에게 유연하고 내약성이 좋으면서도 강력한 복합제를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