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바이어 500여명 일산 킨텍스에 우수 중기 찾아 모인다!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해외바이어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대한민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는 오는 25일,26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에서 2011 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박람회)에서 수추랑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G-FAIR KOREA 수출상담회에는 전년도의 2배에 달하는 50개국 50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대거 초청해 중소기업 876개사(1,134개 부스)와 1:1 맞춤형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국가로는 GBC(경기비즈니스센터)가 위치한 BRICs 지역은 물론 LA, 구주, 중동, 일본, 동남아, 중남미 등 50개국에서 이며, 작년에 이어 OKTA(재외한인바이어)도 참여해 중소기업들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수출상담회를 국내 중소기업의 높은 품질과 기술력과 소개하고 BRIC‘s를 중심으로 한 이머징마켓은 물론이고, 선진국시장에 이르는 전세계적인 수출판로개척이 기대된다.

경기중기센터 홍기화 대표는 “우수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장에서는 500여명의 바이들이 직접 현장을 돌며 제품을 살펴보고 1:1 상담을 통해 계약까지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시회이후 해외 판로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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