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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수정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이혜영과 강수정이 도쿄에서 우연히 만났다.
지난 18일 강수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쿄에서 정말 우연히 호텔에서 만난 혜영언니”라며 “심지어 같은 층이라니 엘리베이터 앞에서 소리 질렀어요. 이것이 인연”이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앉아 식사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과거 KBS ‘여걸식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타국에서 우연히 만나면 정말 반갑죠” “두 분 미소가 행복해 보여요” “결혼하시더니 두 분 다 여유롭게 보여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에 종사하는 재미교포와, 이혜영은 지난 7월 한 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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