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EU정상회의 대책안에 힙입어 상승세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유럽 주요 증시가 유럽연합 정상회의 대책안에 힘입어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0.42% 오른 5511.60로 장을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지수도 0.73% 상승한 6014.36으로 기록됐다.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40지수도 0.61% 오른 3190.71로 시작됐다. 23일 열린 유럽정상회에서 유로존 위기를 돌파할 방안이 마련되며 상승한 것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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