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유로존 재정위기 해소에 中 제조업 성장세로 급등

유럽 주요 증시는 유로존 재정위기 해소감과 중국 제조업 성장세로 급등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08% 오른 5548.06으로 종료됐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1.41% 상승한 6055.27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1.55% 오른 3220.46으로 장을 끝냈다.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유럽 채무위기를 해결할 종합대책이 가닥을 잡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로 출발한 유럽 주요 증시는 중국의 10월 제조업 부문 성장세가 탄탄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광산주를 중심으로 큰 폭으로 올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