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코지, 후진타오와 EFSF 확충 논의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27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중국의 유로존 투자 기구 참여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프랑스 정부 소식통이 밝혔다.

이 소식통은 유로존 국채위기 대처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사르코지 대통령이 후진타오 주석과 전화통화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중국이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확충에 참여해 달라는 유럽의 요청에 응할 뜻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