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고 다니는 카메라 촬영도 가능…세계 누리꾼 이목집중, 니콘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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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다니는 카메라(사진 유투브)

입고 다니는 카메라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미국 사진작가인 타일러 카드(Tyler Card)가 직접만든 할로윈을 기념해 직접 제작한 카메라 코스튬을 착용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실제 카메라 코스튬은 내부에 실제 카메라를 장착해 촬영도 가능하다. 카메라 의상 뒷면에 거대 뷰파인터는 노트북의 LCD 화면으로 착용자 머리에 위치한 플래쉬는 스트로브 조명과 아크릴 유리를 사용해 만들었다.

또한 실제 카메라가 설치된 렌즈 부분은 플라스틱 물통으로 표현했다.

한편, 카메라 의상 제작에 든 비용은 단돈 3만9천원이라 한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할로윈 의상치고 대박이네요”, “입는 카메라, 화질은 어떨지 궁금”, “굿 아이디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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