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고객만족경영대상 5년 연속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02 16: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메리츠화재는 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고객만족경영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이영문 현대해상 부사장, 허태학 삼성석유화학 사장, 송진규 메리츠화재 사장.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메리츠화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고객만족경영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이번 대상 수상자 선정과정에서 고객을 위한 혁신을 비전으로 삼고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와 프로세스를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메리츠화재는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고객 안심콜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여성 운전자 주차연락 안내서비스, 고객 패널제도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리츠화재의 이 같은 고객서비스에는 지난 6월 취임한 송진규 사장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송 사장은 취임 당시 “고객서비스는 우리가 설정한 절대적 수준만이 유일한 경쟁자”라며 “고객 만족에 사업의 해법이 있다는 자세로 고객서비스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메리츠화재는 내년 창립 90주년을 맞는다”며 “지난 90년 동안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고객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