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국제에너지기구(IEA)가 석유수요가 향후 보다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10일 IEA는 월간 석유시장 보고서를 통해 당초 전망치보다 올해 일일 7만 배럴, 내년 2만 배럴씩 하향 조정한 전망치를 새로 내놨다.IEA는 유럽의 채무위기가 세계 경기침체를 고조시켜 석유 수요를 감소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