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집짓기 봉사활동 실시

알리안츠생명 임원진은 11일 충남 천안 목천읍 희망의 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오른쪽부터 정문국 사장, 올리버 리비히(Oliver Liebig) 부사장, 마명옥 서울지역영업본부 본부장.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11일 충남 천안 목천읍 희망의 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문국 사장을 비롯한 알리안츠생명 임원진은 이날부터 1박 2일간 천안 휴러클리조트에서 개최키로 한 워크숍에 앞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민들에게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임원들은 공사 마무리 작업에 참여해 건물 내벽 마감재를 부착하는 등 일손을 보탰다.

정 사장은 “이번 행사는 모든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봉사정신을 실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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