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국물용 멸치 수요가 늘어나는 것을 고려해 여수·군산 앞바다에서 어획한 국물용 멸치 1상자(1.5㎏)를 1만원에 판매한다.
올 여름 폭우로 작황이 좋지 시세가 높은 밀감도 전달보다 30% 가량 저렴한 100g당 199원에 선보인다. 작년 같은 때보다도 20% 낮은 가격이다. 이번 행사에 선보이는 밀감은 일반 조생종으로 당도가 높다.
또 롯데슈퍼는 김장행사를 이어가며 배추를 10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다발무(1단) 2500원, 깐마늘(1.2㎏) 9900원에 준비했다.
이와 함께 여름 폭우로 시세가 높아진 고춧가루(2㎏) 6만9900원·천일염(7㎏) 9900원에 내놓는다.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절임배추는 5포기(10㎏)에 1만6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슈퍼는 겨울용 이불도 준비했다. 더블 사이즈 극세사 차렵이불(200㎝*170㎝)은 2만99000원이다. 분홍색·초록색 2가지 색상이 준비됐다.
롯데슈퍼가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슈퍼 ‘E슈퍼’(www.lottesuper.co.kr)에서는 난방용 전기스토브 전용 상품을 선보인다. 신일 2단 분리형 전기스토브를 정상가보다 40% 저렴한 2만3900원에 판매한다. 주문하면 3일 이내 무료 배송된다.
이외에도 판계란(30입)은 시세보다 40% 저렴한 3990원에,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살은 100g당 149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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