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양/매직(대표 염용운)은 식기세척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멀티식기세척기 (모델명 DWA-1670P)’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
이번 신제품은 건조기능을 과감히 삭제해 20분 세척을 구현하고 UV램프를 채용해 세척부터 보관까지 식기세척기 한 대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특히 오염도 별로 간편세척·빠른세척·강력세척·일반세척이 가능해 식기세척기의 기본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세척기능 외 건조기능을 별도로 사용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식기 보관 시 온풍이 발생, 그릇을 따뜻하게 유지해줘‘가온기(warmer)’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식기 바구니는 물론 세척실 내부를 고급 스테인리스 재질로 마감하여 더욱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 동작 중 위생보관/UV램프 버튼을 누르면 현재까지의 물 사용량과 내부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
송병길 동양매직 상품기획팀장은 “동양매직 식기세척기 전 제품은 한국화학융합 연구소에서 살균력을 인정 받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살균마크를 획득했다”며 “식기세척기는 위생적인 사용은 물론 손 설거지 대비 최대 93%의 물 절약이 가능한 최고의 에너지 절감 제품”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