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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 강타 軍 시절 사진 공개(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울랄라세션 임윤택, 과거 강타와 함께 뮤지컬을?'이라는 제목으로 임윤택과 강타의 군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임윤택과 강타가 군복을 입고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임윤택과 강타는 지난 2008년 10월 군복무 당시 육군 창군 이후 최초의 창작 뮤지컬 '마인(MINE)'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은 당시 뮤지컬 안무팀에서도 단장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윤택 강타 군 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뜻밖의 인맥이네" "임윤택과 강타가 친분이 있다니 놀랍다" "임 단장이 대세" "임윤택 이때도 멋있었네" "임윤택의 건강했던 시절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찡하다"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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