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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유빈의 '팜므파탈' 화보가 공개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빈은 매거진 싱글즈 12월호를 통해 도발적인 화보 사진을 공개, 영화 레옹 속 '마틸다'로 변신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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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 콘셉트는 유빈이 직접 제안한 것이라고. 화보 속 유빈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파격적인 옷, 킬힐을 신고 있다. 침대 위에 누워 짓고 있는 도발적인 표정도 눈에 띈다.
화보와 함께 미국활동을 하며 어려웠던 점, 좋았던 점을 소탈히 털어놔 시선을 끌기도 한다.
한편, 유빈이 속한 원더걸스는 신곡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틸다보다 조금 더 섹시한듯", "이뻐~", "스모키 잘어울린다", "마틸다가 이렇게 섹시한 캐릭터인줄 몰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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