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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 단원구청과 안산소방서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안산 단원구는 “지난 18일 단원구청 후면주차장에서 안산소방서 원시119안전센터와 연계해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 1대와 소방관 3명, 단원구청 직원 50명 등이 참여해 가상화재발생에 따른 경보·대피유도 활동과 소화기체험 및 화재진압요령 시범 등으로 진행됐다.
안산소방서 원시119안전센터장은 “이번 훈련으로 직원들의 화재예방의식을 고취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화재 및 각종 재난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초기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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