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명동 깜짝등장… "여자를 볼 때 얼굴부터 본다" 이상형+비밀 노트 공개

이승기 명동 등장(사진출처: SBS).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명동 한복판에 등장해 화제다.

이승기는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 녹화를 위해 명동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승기는 여자를 볼 때 어디부터 보느냐는 질문에 얼굴을 본다고 솔직하게 답했으며, 그간 자신의 이상형과 과거 연애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평소 가지고 다니던 가방을 최초 공개하며, 그 안에 있는 노란색 노트에는 이승기의 비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 명동 등장에 누리꾼들은 "얼마 전에 명동 갔었는데. 사람들이 그래서 몰려 있었군" "정말 난리 났었겠네" "이승기가 명동에 등장하다니... 완전 왕자님 납셨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 명동 등장은 2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한밤의 TV연예-파워 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