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디자이너 채규인, 이청청 특강 열려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서울종합예술학교가 지난 23일 SAC아트센터에서 디자이너 채규인, 이청청 초청으로 특강이 열렸다.

‘패션 코리아, 세계를 움직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는 패션, 패션모델예술학부 학생 30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날 사회를 본 이동섭 교수는 최근 발간한 ‘패션 코리아, 세계를 움직이다(시공사)’저자로 채규인, 이청청은 7인의 패션인 중 2인이다.

채규인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의 디자인 팀에서 크리스찬 디올과 존 갈리아노 콜렉션을 위해 4년 여간 일한 유명 디자이너다.

또한 이청청은 영국에서 남성 의류 브랜드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유명 디자이너 이상봉의 아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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